웰시코기 성격과 특징 정리, 입양 전 알아야 할 것들

사진만 봐도 귀여워서 미소가 지어지는 견종이 바로 웰시코기인데요 웰시코기 입양을 생각 중이라면 꼭 알아야 할 웰시코기 성격과 특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웰시코기 특징

웰시 코기의 생김새는 마치 여우가 연상되는데, 특히 귀가 사막여우처럼 넓고 그에 반하여 허리는 길고 다리는 닥스 훈트처럼 많이 짧아  그 짧은 다리로 바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잊을 수없는 자연스레 시선을 끌게 되는 매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웰시코기는 앉는 자세도 보통의 다른 견과는 달리 허리가 길고 다리 짧아 철퍼덕 주저앉은 모습으로 절로 미소가 나곤 합니다. 모 연예인이 방송에 무려 3마리나 분양받아 좌충우돌하며 기르는 모습과 특히 전매 특허인 식빵 엉덩이로 한때 우리나라에서 열풍을 불어오기도 했습니다.

다리가 짧아 낮아 보여 웰시코기 는 소형견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신장 26~34cm 체중은 10~20kg 정도로 중형견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 웨일스 지방 출신이고 웰시코기 종류는 펨브로크와 카디건 두 종인데, 현재 우리나라 웰시코기의 대부분은 펨브로크입니다.

길고 풍성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만 대부분이 단미를 했는데 웰시코기 꼬리는 목양견의 역할을 해서 가축들 다리사이고 재빠르게 오가며 몰이를 해야 되는 특성상 꼬리를 밣히면 부상을 당할 수 있기에 단미를 한 것이라 합니다.

최근 애완용 웰시코기들은 단미의 필요성이 없기에 점차 꼬리가 있는 웰시코기가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에서는 웰시코기 단미 자체가 불법이라 합니다.

웰시코기 분양가는 전문 견사를 기준으로 200~300 정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귀여운 외모로 누구나 한 번쯤 반려견으로 키우고 싶어 하는데 곡, 알아야 할 것은 바로 털 빠짐입니다. 웰시코기는 따로 털갈이 시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1년 내내 털이 빠진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습니다.

 

털에 예민하거나 알레르기가 비염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다시 고민을 하셔야겠습니다. 발바닥이나 엉덩이 쪽 털 외에는 털이 자라지 않아 특별히 미용을 신경 쓸 필요는 없다 합니다.

웰시코기 성격

웰시코기 성격은 사람과 친화적이고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왕성하며 에너지가 대형견들 못지않게 넘친다 합니다.

지능도 굉장히 뛰어나며 스스로 판단해서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여도 합니다.

유튜브에 웰시코기를 검색해 보면 훈련받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 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웰시코기는 애교도 무척 많고 특히 어린아이들과의 친밀도도 굉장히 뛰어납니다. 특히 웰시 코 기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최상권이라 합니다. 귀여운 외모와 높은 지능과 성격 또한 무난해서 가정에서 애완견으로 기르기 쉽습니다.

왤시코기 의 털 빠짐만 문제가 안된다면 말입니다.  소유욕이 강한 편이고 주인에게 충성하고 주변 인물에게 친근하지만 낯선이 에게는 경계를 하기도 합니다.  머리가 워낙 좋아 사고도 드라마틱하게 치고 다닙니다.  또한, 주인이 집에 없을 때 분리분 안 증세에 걸릴 확률이 높으니 평소에 훈련을 해두는 것이 좋다 합니다.

 

웰시코기 분리 불안을 고치는 행동에는 나가기 전에 말을 건다 거나 만지지 말고 자연스럽게 외출하는 것입니다.

귀 가했을 때도 반갑다고 만지거나 소란을 피우지 말고 나간 적이 없었다는 듯이 아무렇지 않게 평소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3분 5분 10분 20분 이렇게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시간을 점점 늘려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웰시코기 주의할 점

웰시코기를 키우는 견주들은 하나같이 이야기하는 말입니다.

털이 한번 많이 빠지기 시작하면 웰시코기만 한 인형을 뭉쳐 만들 수 있을 정도라 합니다.

목욕을 시킬 때도 하수구가 막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대부분 웰시코기를 키우는 견주님들은 검은색 털 때문에

옷을 입지 않는다 합니다. 이중 모라 털 또한 빳빳한 편이며 대신 추위를 잘 타지 않습니다. 반대로 여름 더위에는 아주 약합니다.  어릴 적에는 주인의 주 꿈치를 무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예전 목양견으로의 본능 이 남아있어서 그런 것임으로 주의를 주면 커가면서 고쳐지게 됩니다.

웰시코기는 피부가 약한 편이고 비만율이 높아 먹이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허리가 길어 디스크에 걸릴 확률도 높은 만큼 평소에 관절에 주의를 하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습관을 고쳐주고 관절에 좋은 영양제도 함께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 같은 공동 주택에서 키우시면 짖는 소리 때문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체구는 작은 편이지만 몸통이 굵어 

몸통에서 울리는 짖음 소리가 대형견 못지않습니다.  이점은 특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웰시코기의 파양 이유에는 이점이 가장 크다합니다. 미리미리 교육과 관심과 초인종 소리 택배 소리에 익숙하게 훈련을 평소 해주셔야 합니다.  에너지가 넘쳐 좀처럼 지치지 않습니다. 반드시 산책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웰시코기는 반응이 굉장히 빨라서 새나 빠르게 움직이는 무언가 있으면 순식간에 쫓아가는 습성이 있으니 특히 산책 중에 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두 살 전까지는 입질이 심한 편이라 이갈이를 하다 보면 이가 많이 가려워 무엇이든 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신발을 좋아하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웰시코기 질병

다리 짧고 허리 긴 웰시코기 특성상 허리디스크와 관절 쪽에 약합니다.

고관절 형성부전증과 망막위축증 녹내장 등 유전적 질병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 산책과 운동을 해주고 사료를 신경 써 비만만 되지 않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뒷다리 마비가 올 수 있고, 목의 추간판 탈출증도 웰시코기는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라 합니다. 계단, 침대 소파 오르내리는 것을 평소에 주의해야 합니다.

간혹 요도결석이 있을 수 있어 혈뇨가 나오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합니다. 잦은 소변의 횟수도 늘어난다 하니

견주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겠습니다.

건강한 왤시코기 수명은 는 보통 13~15년이라 합니다.

 

웰시코기의 성격과 잘 걸리는 질병, 키울 때 주의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웰시코기 입양을 생각 중이라면 기본적인 정보를 숙지하고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024.04.07 - [분류 전체보기] - 말티푸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입양 전 꼭 알아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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